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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공식신문

<한국 복싱, 12년만에 아시안게임 금메달 따기까지>

작성자
윤고은
등록일
2014-10-06
<한국 복싱, 12년만에 아시안게임 금메달 따기까지>
MBC다큐스페셜 '더 박서 미치면 이긴다'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한국 복싱은 1986년 서울 아시안게임에서 전 체급을 싹쓸이하며 12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하지만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 이후 금메달은 나오지 않았다. 한국 복싱은 몰락했다는 소리까지 나왔다.
그러다 마침내 이번 인천아시안게임에서 귀한 금메달을 두 개나 캐냈다. 무려 12년 만이다.
MBC TV '다큐스페셜'은 6일 밤 11시15분 '더 박서 미치면 이긴다'를 방송한다.
지난 3일 인천 선학체육관에서 열린 복싱 결승경기에서 신종훈(-49kg)과 함상명(-56kg)이 금메달을 땄다. 복싱계 12년의 한이 풀리는 순간이었다.
또 임현철(-64kg)과 김형규(-81kg)는 은메달을 안겨주었다. 이 역시 8년 만에 거둔 성과다.
프로그램은 이들 4명의 선수를 포함한 대한민국 복싱 국가대표팀이 지난 1년간 한 길만을 보며 달려온 독일 전지훈련부터 태백 산악훈련, 인천 적응훈련을 지나 결전의 날까지 피와 땀, 눈물의 기록을 화면에 담았다.
한국 복싱은 아시아에서도 하위권에 속한다.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는 남녀 동메달 1개씩을 땄을 뿐이다.
하지만 포기는 없다. 복싱이 인생이자 꿈, 희망이라는 감독과 선수들이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향해 달려나간 과정을 전한다.

prett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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